Set the Fire to the Third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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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et the Fire to the Third Bar"는 스노우 패트롤의 2006년 앨범 'Eyes Open'의 수록곡으로, 앨범에서 세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다. 장거리 연애를 주제로 하며, 전기 난로를 묘사하는 가사가 특징이다. 게리 라이트바디가 20분 만에 작곡했으며, 마사 웨인라이트가 피처링했다. 이 곡은 음악 평론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뮤직 비디오는 폴 맥기건이 감독했다. 2010년 영화 '디어 존' 예고편에 사용되었고, 영국에서 골드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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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 the Fire to the Third Bar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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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정보 | |
제목 | Set the Fire to the Third Bar |
가수 | Snow Patrol featuring Martha Wainwright |
음반 | Eyes Open |
발매일 | 2006년 11월 13일 |
녹음 년도 | 2005년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
길이 | 3분 22초 |
레이블 | 인터스코프 레코드 |
작곡가 | Gary Lightbody, Nathan Connolly, Tom Simpson, Paul Wilson, Jonny Quinn |
프로듀서 | Jacknife Lee |
Snow Patrol 싱글 연대기 | |
이전 싱글 | Hands Open |
이전 싱글 발매년도 | 2006년 |
다음 싱글 | Open Your Eyes |
다음 싱글 발매년도 | 2007년 |
Martha Wainwright 싱글 연대기 | |
이전 싱글 | Far Away |
이전 싱글 발매년도 | 2005년 |
다음 싱글 | Bleeding All Over You |
다음 싱글 발매년도 | 2008년 |
2. 배경
이 곡은 스노우 패트롤의 앨범 ''아이즈 오픈''의 마지막 트랙으로 녹음되었으며, 앨범에서 세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다.[1] 녹음은 아일랜드 웨스트미스의 그루스 로지 스튜디오(Grouse Lodge Studios)와 더블린의 아폴로 스튜디오(Apollo Studios)에서 이루어졌다.[5]
2. 1. 작곡 배경
이 곡은 마사 웨인라이트를 염두에 두고 특별히 작곡되었다.[2] 스노우 패트롤의 게리 라이트바디는 단 20분 만에 이 곡을 썼으며, 그가 쓴 곡 중 가장 빨리 쓴 곡이라고 묘사했다.[3]곡 제목 "Set the Fire to the Third Bar"는 전기 난로를 가리킨다. 라이트바디는 손가락 없는 장갑을 끼고 몹시 추운 날씨에 곡을 쓰던 중, 어린 시절 이모 진(Jean)의 집에 있던 전기 난로를 떠올렸다고 한다. 그는 "우리가 아주 착하고 날씨가 매우 추우면, 그녀는 우리에게 세 개의 막대 모두를 켜게 해줬다"고 회상하며, 이 제목이 "거리감에 대한 노래 속의 따뜻함의 등불"을 나타낸다고 덧붙였다.[3]
이 곡은 장거리 연애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4] 가사는 멀리 떨어져 있는 연인(I'm miles from where you are|아임 마일즈 프롬 웨어 유 아eng, 당신이 있는 곳에서 몇 마일 떨어져 있어요)과 다시 만나 따뜻한 품에 안기고 싶어하는 갈망(I pray that something picks me up/ And sets me down in your warm arms|아이 프레이 댓 섬띵 픽스 미 업/ 앤드 세츠 미 다운 인 유어 웜 암스eng, 무언가가 나를 데려가 당신의 따뜻한 품에 내려놓기를 기도해요)을 묘사한다. 서로 만나기 위한 긴 여정(After I have travelled so far|애프터 아이 해브 트래블드 소 파eng, 그렇게 멀리 여행한 후에) 끝에 연인이 전기 난로 앞에 앉아(We'd set the fire to the third bar|위드 셋 더 파이어 투 더 서드 바eng, 우리는 세 번째 막대에 불을 지폈죠)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모습을 그린다.[3]
2. 2. 가사 내용
이 곡은 장거리 연애에 관한 것이며,[4] 가사에는 멀리 떨어져 있는 연인의 상황("I'm miles from where you are")과 다시 만나 따뜻한 품에 안기기를 바라는 갈망("I pray that something picks me up/ And sets me down in your warm arms")이 담겨 있다. 오랜 여행 끝에("After I have travelled so far") 마침내 만나 전기 난로 앞에 앉아("We'd set the fire to the third bar")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모습을 그린다.[3]곡 제목에 등장하는 '세 번째 바(third bar)'는 전기 난로를 의미한다. 작곡가 라이트바디(Lightbody)는 어린 시절 이모 댁의 전기 난로를 떠올리며, "아주 착하게 굴고 날씨가 매우 추우면, 그녀는 우리에게 세 개의 막대 모두를 켜게 해줬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것이 "거리감에 대한 노래 속의 따뜻함의 등불"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3]
3. 다른 버전
이 곡은 스노우 패트롤의 친구인 프리폼 파이브 밴드의 아누 필라이에 의해 리믹스되었다.[6]
3. 1. 라이브 공연
스노우 패트롤은 이 곡의 라이브 공연에 많은 객원 보컬리스트들을 참여시켰다. 아일랜드 공화국에서의 공연에는 리사 해니건, 미리엄 카우프만, 그리고 배우 마리아 도일 케네디와 같은 가수들이 함께 했다.[9][10]영국에서는 셰릴과 같은 아티스트들이 함께했으며, 로열 앨버트 홀 공연에서는 안드레아 코르(Andrea Corr)[11], 그리고 이례적으로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과 같은 남성 보컬리스트가 참여했다.[12]
실루엣 밴드의 샤우나 토힐은 2011년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이 곡의 라이브 공연을 위해 밴드에 합류했다.[13]
4. 평가
음악 평론가들은 이 곡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야후! 뮤직의 댄 젠노는 스노 패트롤이 콜드플레이를 연상시킨다고 언급하면서도, 곡 자체는 "음울하게 아름다운 발라드"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14] musicOMH의 앨빈 찬은 곡이 다소 "정형화되었다"고 지적했지만, "아름다운 곡"이라며 게리 라이트바디와 마사 웨인라이트의 보컬 조화를 높이 평가했다.[15] CityLife의 스티븐 길리버는 앨범 내에서 "영광스러운" 트랙으로 꼽으며, 특히 마사 웨인라이트의 기여가 곡을 스노 패트롤의 대표곡들과 같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언급했다.[16]
4. 1. 긍정적 평가
야후! 뮤직의 댄 젠노는 스노 패트롤과 콜드플레이를 비교하며 이 곡을 "게리 라이트바디와 그의 동료들이 '콜드플레이'를 하려는 결정"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스노 패트롤이 이전에도 좋은 음악을 만들어왔지만 대중적인 성공은 "Run" 이후에 찾아왔다고 지적하며, 이 곡 역시 상업적 성공을 염두에 둔 선택이었을 것이라고 보았다. 그는 싱글에 10점 만점에 7점을 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곡 자체가 혁신적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흥미롭다"고 보았으며, 라이트바디의 멜로디 감각이 여전히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특히 마사 웨인라이트의 "컨트리풍" 보컬이 곡에 흥미를 더하고 우울한 분위기를 완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 곡을 "음울하게 아름다운 발라드"라고 요약하며, 스노 패트롤 특유의 감성이 잘 드러난 곡이라고 덧붙였다.[14]musicOMH의 앨빈 찬 역시 이 곡을 "아름다운 곡"이라고 칭찬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다소 전형적이라고 느끼기도 했다. 그는 곡의 음악적 구성에 대해 "단순함 속에서 솜씨가 뛰어나며, 적절한 분위기에서는 생생하게 연상시킨다"고 호평하며, 소박한 멜로디와 부드러운 현악기, 키보드의 조화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게리 라이트바디의 거친 보컬과 마사 웨인라이트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다고 칭찬했다. 다만, 밴드의 높은 인지도 때문에 이 곡이 "모든 TV 프로그램, 광고 및 드라마 몽타주의 배경으로" 과도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15]
CityLife의 스티븐 길리버는 이 곡이 다소 "실망스러운" 앨범에서 단연 돋보이는 트랙이라고 평가하며 "영광스럽다"고 표현했다. 그는 마사 웨인라이트의 참여가 이 곡을 "Run"이나 "Chasing Cars"와 같은 스노 패트롤의 대표적인 우울한 분위기의 대곡들과 같은 반열에 올려놓았다고 보았다. 특히 웨인라이트의 표현력 풍부한 보컬과 라이트바디의 건조한 전달 방식이 이루는 대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16]
4. 2. 기타 평가
야후! 뮤직의 댄 젠노는 이 곡을 스노우 패트롤이 콜드플레이를 따라 하려는 시도라고 보았다. 그는 "게리 라이트바디와 그의 동료들이 '콜드플레이'를 하려는 결정"이라고 표현하면서도, 밴드가 이전에는 "기발하고, 흥미롭고 영감을 주는 음악"을 만들었지만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 못했고, 차트를 휩쓴 히트곡 "Run" 이후 상업적 성공을 유지하려는 선택은 이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싱글에 10점 만점에 7점을 주며, "경계를 넓히는" 곡은 아니지만 "분명히 흥미롭다"고 평가했다. 또한 라이트바디의 "멜로디에 대한 가벼운 터치"와 마사 웨인라이트의 "컨트리풍 보컬"이 곡에 매력을 더하며 우울함에서 벗어나게 해준다고 보았다. 그는 이 곡을 "음울하게 아름다운 발라드"이자 "스노우 패트롤의 감정적인 아픔이 크리스 마틴에게서 빌려온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드문 순간"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14]musicOMH의 앨빈 찬 역시 이 곡을 "아름다운 곡"이라고 칭찬했지만, 동시에 "완전히 정형화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음악 자체에 대해서는 "단순함 속에서 솜씨가 뛰어나며, 적절한 분위기에서는 생생하게 연상시킨다"고 호평하며, "소박한 멜로디는 부드러운 현악기와 웅웅거리는 키보드로 뒷받침된다"고 덧붙였다. 보컬에 대해서는 라이트바디의 "특징적인 거친 보컬"과 마사 웨인라이트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목소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밴드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이 곡이 "모든 TV 프로그램, 광고 및 드라마 몽타주의 배경으로" 과도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15]
CityLife의 스티븐 길리버는 이 곡이 다소 "실망스러운" 앨범에서 단연 돋보이는 "영광스러운" 트랙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마사 웨인라이트의 참여가 이 곡을 "Run"이나 "Chasing Cars"와 같은 스노우 패트롤 특유의 "우울한 대서사시" 반열에 올려놓았다고 보았다. 특히 웨인라이트의 표현력 있는 보컬과 라이트바디의 건조한 전달 방식 사이의 대비를 높이 평가했다.[16]
5. 뮤직 비디오
이 뮤직 비디오는 영국에서 촬영되었으며, 이후 "시그널 파이어"의 뮤직 비디오를 연출한 폴 맥기건이 감독을 맡았다.[17] 뮤직 비디오는 분할 화면 기법을 사용하여, 두 사람이 매우 가까이 있으면서도 동시에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리 라이트바디는 흰색 심문실에 등장하고, 마사 웨인라이트는 짙은 파란색으로 칠해진 관찰실에 있다. 라이트바디는 양방향 거울을 보며 노래하고, 웨인라이트는 그를 바라보며 노래한다. 이를 통해 두 사람이 가깝지만 여전히 분리되어 있는 상황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6. 대중 문화 속 등장
이 곡은 2010년 영화 디어 존의 예고편에 등장했다.[18][19] 이 곡은 처음 발매된 지 4년 만에 ''빌보드'' 핫 100 차트에 다시 진입했다.
7. 곡 목록
(내용 없음)
7. 1. CD 싱글
# | 제목 | 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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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Set the Fire to the Third Bar | 3:22 |
2 | You're All I Have (함부르크 라이브) | 4:42 |
7. 2. 7" 바이닐
번호 | 제목 | 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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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Set the Fire to the Third Bar | 3:22 |
2 | Chasing Cars (함부르크 라이브) | 4:30 |
7. 3. 프로모 CD
wikitext번호 | 제목 | 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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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Set the Fire to the Third Bar (라디오 편집) | 3:16 |
2 | Set the Fire to the Third Bar | 3:22 |
8. 차트
순위